[서울파이낸스 권서현 기자] 동아제약은 지난 2일 사단법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하는 '2024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먼저실천상은 1996년부터 UN이 정한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식개선·사회통합·통합교육 등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동아제약은 장애인식개선 활동과 다양한 지원 사업 등 사회적 책임 경영에 참여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이 가치를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동아제약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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