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 오뚜기 '순후추닭강정' 외
[신상품] 오뚜기 '순후추닭강정'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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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순후추닭강정', SPC 잠바주스 '크로피칼 음료' 3종. (사진=각 사)
오뚜기 '순후추닭강정', SPC 잠바주스 '크로피칼 음료' 3종. (사진=각 사)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오뚜기는 편의점 냉동 치킨류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순후추닭강정'을 추가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디서든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접근성과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법 등 용이한 편리성으로 편의점 냉동 치킨류 매출은 매해 늘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지난해 1월 출시해 호응을 얻은 순후추치킨에 이어 순후추닭강정을 선보이며 치킨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순후추닭강정은 오뚜기의 스터디셀러인 순후추의 알싸한 향을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매콤달콤한 양념 소스를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당 제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PC 잠바주스 '크로피칼 음료' 3종

SPC그룹이 운영하는 잠바주스는 봄 시즌을 맞아 상큼한 트로피칼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핑크 트로피칼 블라섬!'(Pink Tropical Blossoms!)을 콘셉트로, 핑크구아바 등 이국적인 열대 과일을 활용했다.

신제품은 △핑크 트로피칼 스무디 △핑크 코코 라떼 △핑크 스파클링 리프레셔 등 3종이다.

잠바주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해피오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4일부터 28일까지 신제품 픽업 주문 시 최대 1500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웅진식품 '유기농 레몬자몽', CU '하랜띵스 간편식' 5종. (사진=각 사)
웅진식품 '유기농 레몬자몽', CU '하랜띵스 간편식' 5종. (사진=각 사)

웅진식품 '유기농 레몬자몽'

웅진식품은 원물 그대로 즐기는 '유기농 레몬자몽'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최근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트렌드에 부합하는 원물 그대로 짜낸 100% 유기농 레몬자몽즙이다. 

청정 자연의 스페인산 레몬과 자몽을 착즙한 스틱 형태의 제품으로, 기본 유기농 레몬즙에 자몽을 함께 조합해 레몬즙 라인업을 확장했다.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상큼하게 한 포 그대로 섭취하거나 생수나 탄산수에 섞어 마시는 등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한 세트에 14포로 구성됐으며 쿠팡·11번가 등 각종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소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CU '하랜띵스 간편식' 5종

CU는 최근 SNS(소셜미디어)에서 프리미엄 핫소스로 화제가 되고 있는 '하랜띵스'(HOT&THINGS)와 손잡고 오는 11일 차별화 간편식 5종을 출시한다.

하랜띵스 핫소스는 유명 파인 다이닝 셰프 출신의 식품 기술사가 만든 프리미엄 핫소스다. 이번에 출시하는 협업 간편식은 하랜띵스 소스 중에서도 한국인들의 입맛에 가장 어울리는 '파마산 고추장' 소스와 'XO 쉬림프' 소스를 사용했다.

파마산 고추장 소스는 고추장의 깊고 진한 매콤함과 치즈의 고소하고 짭쪼름한 맛이 조화로운 소스다. 파마산 고추장 소스를 활용해 '맵달한 베이컨 치즈 김밥'과 '매콤한 떠먹는 피자'를 선보인다. XO 쉬림프 소스는 청양고추를 넣은 간장에 새우로 감칠맛을 끌어올렸다. 소고기 고추장 볶음이 들어간 'XO삼각김밥', 아메리칸 스타일 중식 볶음면인 'XO쉬림프볶음면', 바삭한 통닭다리살의 'XO치킨버거'로 구성했다.

홈플러스 '타이탄 스페셜홉 에디션', 한국브라운포맨 '마스터스 앤솔로지 컬렉션'. (사진=각 사)
홈플러스 '타이탄 스페셜홉 에디션', 한국브라운포맨 '마스터스 앤솔로지 컬렉션'. (사진=각 사)

홈플러스 '타이탄 스페셜홉 에디션'

홈플러스는 창립 28주년을 기념해 1000원 초저가 라거 맥주 '타이탄 스페셜홉 에디션'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타이탄 스페셜홉 에디션은 최고급 프리미엄 홉으로 알려진 체코산 '사츠' 홉을 듬뿍 넣어 산뜻하면서도 상쾌한 풍미가 일품이다. 페일 라거(Pale Larger)로 가벼운 바디감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은 홈플러스의 인기 초저가 맥주 '타이탄'(타협 할 수 없는 2.8vol 탄산압) 3번째 시리즈다. 가격은 500mL 한 캔에 단돈 1000원으로 발포주와 비슷하지만 몰트를 80% 이상 함유한 라거 맥주다.

한국브라운포맨 '마스터스 앤솔로지 컬렉션'

한국브라운포맨은 셰리 캐스크 숙성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더 글렌드로낙'의 '마스터스 앤솔로지(Master’s Anthology)'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롭게 선보인 마스터스 앤솔로지는 약 2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더 글렌드로낙 증류소와 그 증류소를 이끌고 있는 마스터 블렌더 '레이첼 배리(Rachel Barrie)'의 이야기가 담은 제품이다.

'오드 투 더 밸리'는 더 글렌드로낙 증류소가 자리 잡고 있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비옥한 땅과 맑은 계곡을 상징한다. 여름 베리의 풍미와 넥타(꿀)의 달콤한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과일 향이 부드럽게 퍼지는 풍미의 향연을 선사한다.

'오드 투 더 엠버스'는 희소성이 높은 스페인산 셰리 캐스크 숙성에서 비롯된 복합적인 풍미를 스모키한 피트 향이 감싸 피트 위스키의 특징까지 잡았다. '오드 투 더 다크'는 최상급 페드로 히메네즈 셰리 캐스크 숙성을 통해 초콜릿, 검은 자두 등의 맛를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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