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證: 삼성물산·대상·아이피에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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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삼성물산(신규) - 그룹사 공사를 통한 안정적인 영업실적은 2011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 2010년부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전망. 올해부터 재개발/재건축 중심의 주택사업에서 일반 PF로 사업영역 확대. 동사의 지속 가능한 해외 수주는 80억불(발전플랜트 50억불, 원전 17억불, 건축+토목 13억불) 수준으로 판단.

▲대상(신규) - 전분당은 수요 회복 및 원가 하락에 힘입어 정상적인 영업 실적을 회복할 전망. 조미료 및 장류 소비도 살아나고 있고, 기타 식품사업에서 지속적 구조조정과 수익성 위주 경영 통해 적자 사업부 축소. 해외 계열사 실적 호조로 2010년 지분법이익 규모 급증 전망.

▲삼성SDI - 올해 스마트폰의 비중확대와 애플의 태플릿 PC 출시로 고용량 및 대면적 폴리머 전지 수요 증가 전망. 3D TV 출시로 PDP 다시 주목받고 있음. 대형 2차전지 응요분야로 떠오른 전기 이륜차 시장, 비교적 규제가 적고 충전 용이해 전기차에 비해 보급 수월할 전망.

▲대한항공 - 위완화 절상은 중국인 소비증가로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날 전망. 태평양 노선 경쟁력이 높아 중-미 환승수요와 한국 방문객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 2016년까지 신규 항공기 도입으로 좌석 공급 증가와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 대중국 비중 높고 위안화 절상 가능성 높아져 가격경쟁력 상승, 수익성 개선 수혜 예상. 중국 굴삭기 시장의 높은 성장이 장기간 지속될 전망이고, 공작기계 수주 및 실적 호전 지속될 전망.

▲삼성전자 - 2010년 연간 영업이익 17.5조원, 연간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메모리 경기와 실적 호조를 바탕으로 상승세 지속될 전망. 휴대폰 부분의 경우 갤럭시S 등 판매 호조에 따라 출하량 회복 가능할 전망.

▲롯데쇼핑 - 의류 판매 강세와 명품, 화장품의 안정적 매출에 힘입어 백화점 부문 높은 성장률 기록할 예상. 할인점 부문은 배송 서비로 강화 효과로 예상을 뛰어넘는 외형 성장 기대. 자회사와 신규점포의 이익 기여가 본격화 될 전망.

▲현대차 - 2분기 영업실적 강세 유효할 것으로 판단. 해외판매 수익성 개선 등 質的 변화 신호. 전세계적으로 구조적인 공급 부족 상황임을 긍정적 신호로 판단해야 할 것.

▲금호석유 - 2분기 어닝 서프랑즈 이어 3분기 실적도 호조 기대. 합성고무 증권, 제2 열병합 발전소 가동 확대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 부각. 부실 계열사 지분 상각으로 그룹 리스크 제거, 자산 매각통해 재무리스크 완화.

▲한샘 - 저가 부엌가구 모델인 Interior Kitchen(IK)을 통해 전체 가구 시장의 85%를 차지하는 사제 시장을 침투하며 구조적으로 성장. 인테리어 직매장 출점과 대리점 대형화에 따른 매장 효율화로 동부문의 고성장 지속 전망. 2010년 부엌 및 인테리어 부문 성장과 환율 하락으로 당기순이익 증가 전망.

▲케이씨텍 - 올해 LCD 장비 시장은 전년 대비 89%, 반도체 장비 시장은 전년 대비 76% 성장할 전망. 반도체 미세 공정에 필수적인 CMP 장비 및 Slurry 사업의 성장성 유망. 장비 수주 모멘텀은 하반기에 더욱 탄력 받을 전망.

▲추천제외종목: LG이노텍(차익실현), 한국타이어(신규종목 추천을 위한 제외).

◇코스닥

▲아이피에스(신규) - 반도체/디스플레이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고부가가치의 금속 증착용 ALD/CVD 장비 개발. AMOLED 및 태양광 제조용 장비 개발. 반도체 장비회사 '아토' 자회사로 보유, 아토 생산제품과 시너지효과.

▲에스에프에이 - 올해 사상 최대 수주 기대. 하반기에는 LCD전공정 장비, 대면적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장비, 태양광셀 및 모듈 장비 등 사업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 삼성전자의 지분 투자로 전략적 파트너 관계 확립. 안정적인 재무 구조와 높은 배당 성향 유지. 현금성 자산 약 1000억원이며 무차입 경영 실현 중.

▲넥스콘테크 - 휴대폰 및 노트북용 보호회로 생산 및 판매업체. 주요고객인 LG화학, 삼성SDI의 2차전지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로 인한 수혜 예상. 10여년간 꾸준히 BMS기술 개발, 에너지저장장치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
가진 STB(계열사)와 더불어 다양한 시너지 창출.

▲하나마이크론 - DRAM 패키징 물량 증가 수혜로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예상. 매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나 주가는 최근의 펀더멘탈 변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DRAM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따라 하반기에도 성장 지속, 2010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 전망.

▲네오위즈게임즈 - 2분기 실적은 야구게임 '슬러거'와 축구게임 '피파 온라인' 등 스포츠게임이 성장을 주도 할 것으로 예상. 월드컵 특수로 축구 게임 ‘FIFA 온라인2’ 신규 가입자 100% 증가, 동시접속자 12만명 기록. 수익 개선 속도에 대비해 낮은 Valuation 지표 기록, 저평가 영역에 여전히 위치.

▲테크노세미켐 - LG디스플레이 8세대 증설라인 가동(테크노세미켐 독점 납품)으로 LCD용 에천트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20% 증가할 전망. 2011년에는 LG디스플레이 8세대 증설 라인, 삼성전자 LCD, 반도체 신규 라인 등이 가동될 예정이어서 수혜 예상. TSC 멤시스 등 주요 자회사 실적 개선으로 지분법 이익 개선 전망.

▲영풍정밀 - 내부식성 특수펌프 및 밸브 전문 제조 기업으로써 안정적인 매출 성장과 높은 이익률로 눈에 띄는 성장세 구현. 하반기, 수주모멘텀과 실적개선 동시에 나타낼 전망. 보유지분(고려아연, 영풍)의 지분법 평가이익 및 저평가된 상태의 현재 주가 수준도 매력적.

▲추천제외종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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