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이목'···한종희-경계현-노태문 3인 대표체제?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 '이목'···한종희-경계현-노태문 3인 대표체제?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삼성전자가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실적 악화가 예상되면서, 7월 최고경영진 조기 인사설이 나오고 있다. 현재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한종희 DX(디바이스경험) 부문 부회장과 경계현 DS(디바이스솔루션) 부문 사장 '투톱' 체제다. 한 부회장은 DX 부문장 겸 DX 부문 내 MX(모바일경험)사업부를 제외하고 VD(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와 생활가전사업부를 직접 이끌고 있다. 그러나 VD와 생활가전사업 실적이 부진하면서 한 부회장이 맡고 있는 역할이 지나치게 많다는 대내외 평가가 많았다. 이에 따라 MX사업부(옛 전자/IT/통신 | 이서영 기자 | 2023-06-29 17:32 "조기인사 없다지만…" 롯데그룹 임원들 '노심초사'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롯데그룹이 조기인사 단행설에 대해 "계획이 없다"고 거듭 부인하고 있지만, 조직내 불안감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롯데는 19일 해명자료를 통해 "조기 인사 계획은 없다"며 "어려운 상황일수록 정상적인 일정과 계획에 따라 인력 운영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 상황에서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는 입장이다.통상적으로 롯데 사장단 인사는 실적 평가 등을 바탕으로 연말에 진행된다. 하지만 롯데는 지난해 7월 발발한 신동주·신동빈 형제의 경영권 분쟁 때문에 정기 임원인사를 제대로 집행하지 못했다.때문에 업계는 상당수의 임원인사가 올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해왔다. 그러나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등 오너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산업/재계 | 김태희 기자 | 2016-08-19 11:22 이건희 회장 "정신 차리고 앞만 보고 뛰어야" [서울파이낸스 온라인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4일 전반적인경제 위기 상황에서 경영 방침과 관련해 "더 정신을 차리고 앞을 보고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기인사설'에 대해서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8시30분께 미국과 일본 방문을 마치고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길에 기자들과 만나 앞으로 경영 구상을 묻는 질문에 "특별히 구상이라는 것보다 지금 같이 해서는 안 되겠다"며 "더 정신 차리고,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앞을 보고 뛰어야겠다. 앞을 보고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거듭 강조했다.이 회장은 세계 경제와 관련해선 "일반적으로 선진국이 조금 경제가 시원치 않다"며 "한국도 안 좋은데, 상대적으로 그 덕을 많이 봤다. 선진국이 안 되니까"라고 기업 | 온라인팀 | 2011-10-14 21: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