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트렌드] 진화하는 편의점···"금융·중고거래·렌털까지" [트렌드] 진화하는 편의점···"금융·중고거래·렌털까지"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편의점이 단순 소매점을 넘어 생활 플랫폼 자리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고 있다.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편의점들은 상품 판매를 뛰어넘어 금융·렌털·중고거래·충전 등 생활 편의를 높이는 서비스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고객에게 새로운 이용 경험을 제공하고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창출한다는 전략이다.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는 디지비(DGB)대구은행과 협업해 편의점과 은행의 경계를 허문 특화채널을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상반기 안에 은행 안에 편의점 매장을 내거나 편의점 안에 은행이 공존 유통 | 이지영 기자 | 2022-05-07 11:39 은행권, 생존 몸부림···'이색 점포'가 뜬다 은행권, 생존 몸부림···'이색 점포'가 뜬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은행 점포가 변신 중이다. 사무적이고 딱딱한 분위기에서 벗어난 것은 물론이고, 실생활에서 쉽게 접하는 편의점에서도 은행 업무를 보는 게 가능해졌다.은행들은 점포 구조조정을 통해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면서도 '지점 혁신'에 공을 들이는 모양새다. 타 은행과 점포를 공유하거나 점포 자체를 차별화하면서 오프라인 채널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전략이다.13일 은행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BGF리테일과 손잡고 서울 CU마천파크점에 금융과 유통이 융합된 디지털 혁신 채널을 구축했다. 하나은행이 선보인 혁신 점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1-10-13 17:56 BGF리테일, 하나은행과 '상업자 표시' 편의점 첫선 BGF리테일, 하나은행과 '상업자 표시' 편의점 첫선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비지에프(BGF)리테일이 12일 국내 첫 '상업자 표시' 편의점인 씨유(CU)마천파크점X하나은행을 선보였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지난달 하나은행과 미래형 혁신채널 구축 및 디지털 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상업자 표시 편의점을 개발했다. 상업자 표시 편의점은 특정 브랜드나 기업과 손잡고 혜택이 특화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개념을 빌린 것이다. CU 상업자 표시 편의점은 브랜드의 서비스와 콘텐츠를 결합한 협업 모델이다. CU마천파크점X하나은행은 서울 송파구 마천동에 자리한 CU 유통 | 이주현 기자 | 2021-10-12 18:14 하나은행-BGF리테일, '금융·유통' 융합 디지털 혁신채널 선봬 하나은행-BGF리테일, '금융·유통' 융합 디지털 혁신채널 선봬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하나은행은 BGF리테일과 서울 송파구 CU마천파크점에 금융과 유통이 융합된 디지털 혁신 채널 구축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이 점포에는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독립된 공간인 하나은행 스마트 셀프존이 별도로 구성됐으며, 하나은행 스마트 셀프존에 은행 상담원과 화상 상담 연결이 가능한 종합 금융 기기 STM(Smart Teller Machine)과 현금지급기가 각각 1대씩 설치됐다.이를 통해 고객은 해당 점포 내 STM에서 △기존 ATM 업무 △금융거래를 위한 신분확인·바이 은행 | 이진희 기자 | 2021-10-12 11: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