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웅제약 "이지듀, 사용 7일 후 기미·잡티 48% 개선" 대웅제약 "이지듀, 사용 7일 후 기미·잡티 48% 개선"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대웅제약은 디엔코스메틱스와 만든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이지듀(Easydew)의 'DW-EGF 멜라토닝 원데이 앰플(이하 멜라토닝 앰플)'의 임상 시험 결과 멜라토닝 앰플 사용 7일 만에 팔뚝 부위 기미·잡티 48% 개선, 사용 2주 후 멜라닌 색소가 60%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멜라토닝 앰플은 미백 기능성 포뮬러와 이지듀의 기술력이 집약된 토탈 기미 케어 제품이다.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멜라토닝 앰플은 사용 1일 후 10년 이상 된 깊고 진한 얼굴의 기미·잡티가 10% 개선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더불 헬스케어 | 나민수 기자 | 2023-09-07 10:27 제약사 화장품사업 성적 '천차만별' 제약사 화장품사업 성적 '천차만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화장품을 새 수익창출원으로 삼는 제약사들이 늘고 있지만, 실적은 천차만별이다. 홈쇼핑으로 얼굴을 알린 뒤 인지도를 쌓아온 동국제약은 사세를 확장하고 있지만 적자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거나, 1년 새 영업이익이 반토막 난 업체도 있다.화장품 시장에서 선방하는 동국제약은 2015년 센텔리안24 브랜드를 선보인 뒤 1년 만에 '마데카 크림'을 100만개 이상 팔며 밀리언셀러로 키웠다. 상처 치료제인 '마데카솔' 이미지를 화장품에 접목시켜 시너지 효과를 봤는데, 1년간 거둔 매출액만 400억원에 달한다. 사업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10-16 17:01 [2019 추석선물] 디엔컴퍼니 '4050맞춤세트' [2019 추석선물] 디엔컴퍼니 '4050맞춤세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대웅제약 관계사 디엔컴퍼니가 추석을 맞아 피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5일 디엔컴퍼니에 따르면 4050세대를 위해 출시된 '셀리시스세트'는 대웅제약의 세포재생인자(EGF) 기술이 들어가 항노화에 도움을 준다. '셀리시스 링클 액티베이터 세트'와 '셀리시스 링클솔루션 세트'로 나뉜다.디엔컴퍼니는 2030세대를 위해선 '이지듀'와 '에스테메드'를 추천한다. 니들로 EGF를 피부에 전달하는 이지듀 세트와 토너·세럼·크림으로 이뤄진 에스테메드 미라클 스파 3종 세트가 있다. 디엔컴퍼니는 추석 패션/뷰티 | 김현경 기자 | 2019-09-05 15:44 화장품 vs 제약, 장점 살린 '이종교배' 활발 화장품 vs 제약, 장점 살린 '이종교배' 활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화장품·제약업체들이 고유 사업 영역을 박차고 변신에 나섰다. 30여년간 화장품 제조업자 개발생산(ODM)으로 몸집을 불려온 한국콜마는 제약사를 품에 안고 국내 톱(Top) 5 제약사 등극을 노리고, 전통 제약사들은 화장품 시장에서 승부를 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 CJ헬스케어 인수를 마무리한 한국콜마는 신약 개발 과정을 단축해주는 '원 스탑 솔루션(One Stop Solution)'에도 투자하며 제약사업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국콜마는 정밀의학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우정바이오, 의약품 연구개발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8-12-14 16:19 제약사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몸값 상한가 제약사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몸값 상한가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제약사들이 '코스메슈티컬(화장품과 의약품 합성어)' 브랜드로 재미를 보고 있다. 인구 고령화로 '안티에이징(노화방지)'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커지면서 코스메슈티컬 판매도 늘고 있는 것이다. 화장품 장사로 짭짤한 이익을 거둔 제약사들은 코스메슈티컬 브랜드를 늘리거나 새로운 유통망을 찾으면서 소비자 눈길을 끌고 있다. 일동제약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퍼스트랩'의 '프로바이오틱 마스크'가 홈쇼핑 론칭 후 10개월 만에 530만장 판매량를 올린 것도 코스메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8-06-01 17:23 [더마화장품 홍수②] 업종불문 뛰어들어 '과열경쟁' [더마화장품 홍수②] 업종불문 뛰어들어 '과열경쟁' 제약사·바이오벤처, 치료제·기능성 앞세운 브랜드 출시 봇물[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더마 화장품과 코스메슈티컬 시장 잠재성이 높게 평가되자 다른 업종에서도 눈독을 들인다. 특히 제약사들이 치료제 이미지를 내세워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신약 개발과 달리 단기간에 적은 비용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장점에 너도나도 도전장을 던졌다. 바이오 기업은 자체 개발한 신 물질을 넣었다며 기능성을 강조한다.관련 시장에 진출한 제약사는 최근 3년 새 크게 늘었다. 국내 제약업계 매출 1위 유한양행을 비롯해 종근당과 동국제약도 화장품 브랜드를 내놨다.대부분 플라스틱 대신 연고제 용기를 사용해 의약품 이미지를 앞세운 게 특징이다. 홈쇼핑 채널을 주로 활용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구매력이 높고 입소문을 활발 유통 | 김현경 기자 | 2018-02-06 18:1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