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김극년)은 추석을 맞아 고객들에게 자기앞수표 발행수수료 면제와 연휴기간 중 특별영업, 대여금고 무료이용 및 전자금융 정상가동 서비스를 제공한다.은행은 추석연휴를 맞아 현금소지에 따른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도난방지 차원에서 자기앞수표의 유통을 권장하는 한편, 9월 5일부터 9일까지 10만원권, 50만원권, 100만원권의 발행수수료(장당 50원)를 받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연휴 중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본점영업부, 광장지점, 대신동지점, 칠성시장지점, 밀리오레지점 등은 10일에도 근무하며, 영업시간은 평일과 같다.이 밖에 인터넷뱅킹과 폰뱅킹 및 365코너는 평일과 같이 정상 운영되며 특히 365코너는 본점영업부 외 60개소에서 2시간 연장된 24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대여금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9-01 00:00
조흥은행은 26일 오전 11시 임시이사회를 열고 임원수를 현행 9명에서 8명으로 축소하고 기존 임원들은 당초 예상대로 박찬일(55) 기획재무본부 부행장을 제외하고 전원 교체했다.우선 외부인사로 김재유(49) 前 체이스맨하탄은행 뉴욕 본사 한국팀장과 서울은행 기업금융본부장을 역임하고 내부에서는 개인고객본부 채홍희(54, 현 강서지역본부장), 기업고객본부 원문상(55, 현 강남지역본부장), 자금국제본부 이재준(51, 현 제주지점장), 상품본부 카드사업본부 장정우(50, 현 신천동지점장), 종합금융본부 오용욱(51, 현 신탁업무부장), 운영지원본부 정광엽(55, 현 영업부장)씨를 각각 부행장으로 승진시켰다.또 지역본부장의 경우 백남학 상무를 충북지역본부장으로, 최원석 상무를 강원지역본부장으로 각각 발령냈다.조흥은
은행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8-26 00:00
동부화재는 보험 상품 개발 및 판매, 교육 등 전 과정에서 은행 등 판매 제휴사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으로 시장을 선점할 방침이다. 동부화재는 현재 국민, 우리, 신한 등 시중 은행 9개와 대구, 부산 등 지방은행 6개와 판매 제휴를 체결했다. 또한 증권 및 투신 10개, 저축은행 2곳 등 총 19개의 금융기관과 판매 계약을 맺었다. 동부화재는 초기 주력 상품으로 스위트홈저축보험과 스페셜상해저축보험, 엑설런트상해보험 등 전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금융기관 특성에 맞게 담보 내용을 차별화 및 단순화하고 주택화재, 여행자보험, 상해보험 등 범용 상품도 준비 중이다. 특히, 기업성 종합보험 개발을 위해 판매 제휴 은행의 법인 영업 부문과 협력, 기업물건 전담 조직을 설치하는 방안도 추진중이다.
보험 | 서울금융신문사 | 2003-08-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