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호그룹 오너일가 지분 변동…지배구조 변화 '신호탄'(?) [서울파이낸스 박선현 기자] 최근 대우건설 매각을 결정한 금호아시아나그룹 오너일가의 지분 변동이 심상치 않다. 박삼구 회장 동생인 박찬구 회장 부자가 계열사 지분을 잇달아 정리하고 있는 것. 이에 시장에서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계열 분리를 염두에 두고 지분조율에 나서고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동생인 박찬구 석유화학부문 회장과 장남 준경씨는 지난 18일부터 금호산업 지분을 매각한 뒤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 실제로 박 회장은 일주일만에 금호석유화학 주식 51만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기존 4.73%에서 6.53%로 높아졌다. 그러나 같은 기간 금호산업 주식은 72만주를 팔아 지분율이 기존 1.73%에서 0.55%로 낮아졌다. 증권 | 박선현 기자 | 2009-07-01 00:04 박찬구父子, 금호석화 지분 또 대량 매입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박찬구 금호아시아사그룹 화학부문 회장 부자가 또 다시 금호산업의 지분을 처분하고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면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 회장 부자는 지난 15~18일 금호산업 주식 191만8640주(3.94%)를 장내에서 처분하고, 금호석유화학 보통주 220여만주를 사들이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금호그룹 측은 단순히 대주주 개인의 지분 매매일 뿐이라고 일축했지만 박 회장 부자가 또 다시 금호석화의 지분을 대량으로 매입하면서 이를 둘러싼 시장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금호산업의 주식 36만1천504주를 장내 매도하고 금호석유화학의 주식 30만5천640주를 사들였다. 이에 따라 박 회장 증권 | 문선영 기자 | 2009-06-29 10:45 박찬구 회장 父子, 금호석화 지분 대량 매입 '왜?' 금호산업 지분은 매각[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박찬구 금호아시아사그룹 화학부문 회장 부자가 금호산업 지분을 처분하고 금호석유화학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 장남 박준경 금호타이어 회계팀 부장은 금호석유화학의 주식 199만9천680주(지분율 7.03%)를 매입했다. 박 회장도 이 회사의 주식 20만5천주를 사들여 지분율이 4.73%에서 5.45%로 확대됐다.같은 날 박 회장과 박 부장은 금호산업 지분을 각각 2.54%, 0.59%씩 팔았다.이번 박 회장 부자의 지분 조정에 대해 갖가지 추측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향후 금호그룹의 계열사 분리를 염두에 둔 사전 포석이 아니냐는 관측에 무게 증권 | 문선영 기자 | 2009-06-22 14:00 금호아시아나 본관 준공식 금호아시아나 본관 준공식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2일(월) 오전, ‘500년 영속 기업 기반 구축’의 터전이 될 금호아시아나 본관(Main Tower) 준공식을 가졌다. ▲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2일(월) 오전 금호아시아나 본관(Main Tower) 준공식을 가졌다. 왼쪽 부터 오남수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본부 사장, 신훈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부회장, 이승윤 금호아시아나그룹 고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항공부문 부회장, 이연구 금호건설 사장. © 서울파이낸스이 자리에는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승윤 금호아시아나그룹 고문,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 기업 | 이상균 | 2008-09-22 17:14 금호석유화학, 중국 건자재 사업 진출 [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중국 건자재 사업에 진출한다. 금호석유화학은 9일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사옥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화학부문 회장, 기옥 금호석유화학 사장, 쩡웨이(曾维) 선양시위원회 서기, 리지안(李继安) 선양시위원회 상임위원 겸 티에시구(铁西区) 서기, 양야저우(杨亚洲) 선양시정부 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선양시 정부의 산하기업인 선양화학공업건설투자유한공사와 XPS(압출발포폴리스티렌 보온재) 프로젝트 합자 서명식을 갖는다. 이번에 설립되는 합자기업은 동북3성 최초의 고급형 XPS 생산기업이다. 약 3천만 달러(2억RMB)의 자본금을 금호석유화학과 선양화학공업건설투자유한공사가 각각 8대 기업 | 이상균 | 2008-09-09 09:44 서울대 교수 381人, 대운하 백지화 촉구<성명서 전문>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이명박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한반도 대운하와 관련 '서울대학교 교수 모임’이 10일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서울대교수모임 소속 교수 381명은 이날 오전 서울 관악구 교내 박물관 대강당에서 성명서를 통해 “대운하 사업은 반경제적, 반환경적, 반문화적, 반국민적, 반민주적, 반실용적, 반시대적인 혹세무민”이라며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천문학적인 재원이 들어가는 대운하 사업은 한번 시작하면 전국민과 전국토에 회복하기 힘든 재앙을 불러온다"며 "이에 우리는 대운하 계획의 백지화를 요구하며 그것이 민의를 섬기는 진정한 길이라고 믿는다”고 주장했다.모임은 이날부터 이준구 경제학부 교수의 ‘무엇을 위한 대운하인가’라는 주제의 강의를 시작, 경제일반 | 박민규 | 2008-03-10 16: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