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 방카업무 중소형 손보사중 가장 활발
신동아화재, 방카업무 중소형 손보사중 가장 활발
  • 김주형
  • 승인 2004.11.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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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화재가 중소형 손보사들 중 가장많은 금융기관들과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30일 신동아화재에 따르면 기업은행과 방카슈랑스 업무제휴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산업은행과 제일은행, 한화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모두 5개 금융기관과 방카슈랑스 업무제휴를 맺게됐다.

현재 손보업계에서 일반 시중은행과 방카슈랑스 제휴를 맺은 회사는 삼성 현대 동부 LG 동양화재 등 대형 손보사들이다.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보험사들은 방카슈랑스 시장에서 철저히 외면받아 왔다.

따라서 신동아화재가 이번에 중소형 손보사들 중에서는 처음으로 산업, 제일, 기업은행 등과 제휴를 맺는데 성공한 것은 의미가 있다는게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신동아화재는 기존 1단계 방카슈랑스에서 허용된 상품을 대상으로 보장내용이 충실하면서 고액 보상이 가능한 신상품을 개발, 내달부터 제휴 은행과 증권사를 통해 판매할 계획이며, 은행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명품 보험도 내달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보장내용이 충실하면서 고액 보상이 가능한 신상품을 개발해 내달부터 판매할 계획이라며 은행의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명품보험도 내달 첫선을 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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