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ING자산운용이 아시안 인베스터(Asian Investor)지가 주최한 'Asian Investor 2012 Korea Awards'에서 한국 주식부문 베스트 매니저와 한국 채권부문 베스트 매니저에 선정됐다.
15일 ING자산운용에 따르면 아시안 인베스터는 매년 국가별 우수 자산운용사, 주식, 채권, 헤지펀드 등 여러 부문으로 나뉘어 기관 및 펀드에 시상을 하고 있으며 선정 기준은 주식 및 채권팀의 경우 펀드 운용 성과와 총자산 내역 및 팀 운용 경험 등이 바탕이 됐다.
윤창선 ING자산운용 마케팅본부장은 "ING의 탄탄하고 폭넓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각국의 이코노미스트와 주식 및 채권 전문가들과의 교류, 우수한 운용인력, 전문화된 운용시스템을 통해 성과를 거뒀다"며 "특히, 채권부문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베스트매니저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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