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銀, 지난해 당기순익 1363억…주당 571원 배당
광주銀, 지난해 당기순익 1363억…주당 571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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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광주은행은 29일 오전 10시, 본점 16층 이사회실에서 '제53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총에서 송기진 은행장은 "올해 2년 연속 소비자 권익증진 경영대상 수상, 다산금융상 금상 수상 등 대내외적으로 광주은행의 위상을 한층 드높였던 한 해였다"며 "이 모든 성과는 주주 및 고객이 있었기 때문이며 광주은행 임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고객들과 주주에게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53기 재무제표 승인건이 의결됐으며, 당기순이익 1363억원과 주당 571원(배당률 11.42%)·총 282억원의 배당을 최종 확정했다.

또한 사외이사 후보추천 위원회에서 추천한 노부호(65세, 現 서강대학교 경영학부 교수)씨와 김대송(64세, 前 대신증권 대표이사)씨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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