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더 뱅커 선정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하나銀, 더 뱅커 선정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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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은행은 현지시간 8일저녁 싱가폴 포시즌호텔에서 열린 '더 뱅커' 주최 '제4회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어워드 2012'에서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부문을 수상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종준 하나은행장, 유리 벤더 수석편집장.
[서울파이낸스 이종용기자] 하나은행은 9일 글로벌 금융전문지 '더 뱅커'가 주최하는 '제 4회 글로벌 프라이빗 뱅킹 어워드 2012'에서 2년 연속 국내 최우수 프라이빗뱅크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재조정으로 수익률을 극대화 했으며, '상속증여센터' 출범 및 '토털 라이프 케어' 서비스 등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점에서 많은 점수를 받았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싱가포르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에 참가한 김종준 행장은 "이번 수상은 하나은행이 세계 50대 은행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됐다"며 "변함없는 고객들의 믿음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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