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한국농촌경제硏 이전 협력은행 선정
농협銀, 한국농촌경제硏 이전 협력은행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신충식 농협은행장(사진 왼쪽)과 이동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이 지난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지방이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서미선기자] 농협은행은 지난 2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이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임직원 금융편의를 위한 주택구입 및 임차자금 지원, 농협카드 우대서비스 등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연구원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인 나주시로 옮기면서 생기는 금융 수요를 지원하는 것이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등 지방혁신도시로 옮기는 공공기관들이 이전협력 파트너로 농협은행을 선정하고 있는 만큼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신뢰 구축으로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전남 나주시 금천면 일원에 조성 중인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오는 2015년 6월까지 이전될 예정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