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쌍용차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에 참가해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C, 코란도스포츠 등 코란도 시리즈 3대를 다양한 레저 용품과 함께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MLV 코란도 투리스모에는 시원한 분위기의 데칼 작업을 했다. 여기에 루프레일을 설치하고 카약을 실어 스포티한 이미지와 독보적인 레저 활용도를 제시했다.
또한 LUV 코란도스포츠는 어디서든 자전거 트레킹을 할 수 있도록 2.04㎡ 면적의 데크에 슬라이드 베딩과 자전거 거치대를 설치하고 산악 자전거를 수납해 데크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CUV 코란도 C에는 차량용 이동식 에스프레소 머신 등 이색적인 레저 아이템을 설치했다.
한편, 쌍용차는 지난해부터 공식 아웃도어 마케팅 브랜드 '쌍용 어드밴처: 익사이팅 RPM'를 통해 계절별 드라이빙 스쿨과 오토캠핑 등 아웃도어 체험 마케팅을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 16~17일에는 춘천 모터파크와 프라임 오토캠핑장에서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오토 캠핑'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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