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모린스와 우경이 감사보고서 제출 지연으로 하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22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모린스는 14.92%, 우경은 14.9% 각각 하락하면서 하한가 종목군을 이루고 있다.
모린스와 우경은 지난 21일 "감사일정 지연으로 이날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며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이를 공시할 예정이다"고 공시했다.
모린스와 우경은 오는 29일 정기주주총회가 예정된 바 지난 21일까지 감사보고서를 공시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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