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銀, '에셋통장' 예탁잔고 1000억원 돌파
NH농협銀, '에셋통장' 예탁잔고 10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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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문지훈기자] NH농협은행은 12일 '에셋(Asset)통장'이 출시 1년 7개월 만에 2만5000좌, 예탁잔고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셋통장은 지난해 농협 사업구조개편 이후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위해 NH농협은행의 금리우대 및 카드혜택이 NH농협증권 혜택과 결합된 상품이다.

NH농협증권 거래실적과 함께 'NH 채움 영 프로(Young Pro)카드' 결제계좌로 등록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3%의 우대금리는 제공하며 카드이용실적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인터넷·모바일·스마트뱅킹 타행이체 수수료와 NH농협은행 자동화기기(CD·ATM) 출금 수수료가 면제된다.

또한 온라인 주식 매매 수수료로 0.013%가 적용되며 주식거래 시 순수탁 수수료의 5%를 NH농협카드 '채움포인트'로 적립해 기부 및 현금 캐시백, 쇼핑몰 결재수단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NH농협증권은 예탁잔고 1000억원 돌파를 기념해 신규계좌를 개설하고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3개월 간 주식 및 선물옵션 매매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더불어 계좌 개설 후 ID등록을 마친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파리바게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NH농협은행은 에셋통장 개설 사진을 홈페이지에 등록한 고객 중 추천 수 상위 10명에게 스마트빔을 증정한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계열사뿐만 아니라 농협중앙회, 경제사업, 지역농축협과 연계된 시너지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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