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신한3大건강종신보험' 7만건 돌파
신한생명, '신한3大건강종신보험' 7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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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신한생명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신한생명은 올해 주력상품으로 출시한 '신한3대건강종신보험'이 판매 10개월 만에 7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종신보험은 보험료가 비싸 판매건수가 많지 않지만, 이 상품은 고객 니즈의 부합하도록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기존 CI보험이 보험금 지급이 까다로웠던 단점을 보완하고, 고객의 상황에 따라 진단금을 먼저 받아서 치료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어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종신보험의 경우 사망시에 보험금이 지급되어 실제 고객이 치명적인 질병에 걸렸을 경우 치료비 및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상품은 3대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진단시 보험가입금액을 100% 선지급 하고, 진단금을 받았더라도 사망시 유족위로금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 또는 장해지급율 50% 이상 장해상태시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가입연령대를 만15~65세까지 확대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특약으로 소액암, 질병 또는 재해로 인한 입원 및 수술에 대한 보장, 재해골절, 화상, 치매, 실손 보장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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