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우수직원 해외연수 실시
메리츠증권, 우수직원 해외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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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한, www.imeritz.com)은 회사 영업력 강화에 이바지한 우수 직원 83명을 대상으로 해외특별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2박 3일간 중국 북경의 금융기관와 문화시찰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에는 김한 부회장을 포함한 5명의 임원이 함께 동행, 직장생활의 노하우와 경영철학을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감성경영'의 효과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연수를 통해 2박 3일간 함께 생활하며 직원들간의 애사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수 직원 해외특별연수는 지난 2004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우수 직원 격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국내에서 진행됐던 기존 우수 직원 행사와 달리, 직원들의 국제적인 감각을 키울 수 있는 해외연수를 시행하게 됐다.
 
박재욱 메리츠증권 영업지원팀장은 "이번 연수는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큰 몫을 담당한 우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획됐다"며 "향후에도 우수 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성욱 기자 wscorpio@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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