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현대증권은 12일 고객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olla, 부자되기 캠페인'을 확대한다고 12일 밝혔다.
'olla, 부자되기 캠페인'은 지난 8월부터 진행됐으며 저금리시대를 맞아 다양한 금융정보와 고객참여형 이벤트를 제공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쩐의정석, △부의비밀, △olla부자이벤트 등의 금융정보와 △올라 잭팟머신, △올라 부자 퀴즈 등 경품 이벤트를 통해 어려운 금융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캠페인 시작 약 한 달만에 방문자 수가 17만여명을 돌파하고 콘텐츠 공유 수도 9000여건을 넘어섰다.
이에 고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성원에 부응하고 소통을 강화하고자, 고객들의 '부자 꿀팁'을 공유하는 △나도올라작가, 다가오는 연말정산을 대비해 다양한 '절세상품'을 쉽게 설명한 △금융뇌섹남 코너를 추가로 선보인다.
현대증권은 매년 감성소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12 olla, 희망 캠페인'을, 2013년에는 소외된 불우아동과 사랑을 나누는 '2013 able 나눔 캠페인', 지난해에는 안전한 금융문화를 위해 '2014 able 새금융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조정현 스마트전략부장은 "이번 캠페인은 쉽고 재미있는 금융정보와 경품 이벤트가 다채로워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추후에도 스토리가 있는 참신한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증권 'olla, 부자되기 캠페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