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스카니아코리아는 설립 20주년 기념 '스카니아 리미티드 에디션 블루스트림 R730'을 5대 한정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730마력의 스카니아 리미티드 에디션 블루스트림 R730 트랙터는 스웨덴의 커스텀 트럭 명장인 스벰파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됐다. 스카니아 트럭 가운데 최고급 사양인 V8트럭의 고급스런 디테일과 블루스트림만의 스타일링 가미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200대만 한정 제작 판매된다. 국내에는 5대만 판매되며 각 차량에는 고유번호가 표기된다.
카이 파름 스카니아코리아 대표이사는 "스카니아 리미티드 에디션 블루스트림 R730 트랙터는 한국법인 설립 20주년을 기념해 출시되는 만큼 성능, 안전은 물론 외관까지 최고의 사양을 갖췄다"며 "고객들은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큰 자부심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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