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銀, 어촌복지기금 5.1억원 지원
수협銀, 어촌복지기금 5.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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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태 수협은행장(오른쪽)이 김임권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 이사장(왼쪽)에게 어촌복지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수협은행)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수협은행이 어업인의 교육, 문화, 복지증진을 위한 어촌복지기금을 8년째 지원했다.

8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이날 김임권 어업인교육문화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어촌복지기금 5억1000만원을 전달했다.

수협은행은 어촌복지예금과 어촌사랑카드 등의 공익상품을 통해 지난 2009년부터 어촌복지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이날 이원태 행장은 "다양한 관련상품의 개발과 적극적인 판매를 통해 앞으로도 해양수산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촌과 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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