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부업체 허위·과장광고 실태조사
공정위, 대부업체 허위·과장광고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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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lkhhtl@seoulfn.com>공정거래위원회가 유명 연예인들을 동원한 대부업체들의 TV광고 등에 대해 허위·과장광고 여부를 가리기 위한 조사에 착수한다.

공정위는 최근 대부업 관련 소비자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허위·과장광고에 해당괼 소지가 있는 20여개 업체를 중심으로 실태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정위는 그동안 한국소비자원 등을 통해 대부업 관련 소비자들의 피해실태를 파악해 왔으며 지난달부터 TV나 잡지·인터넷 등을 통한 대부업체듷의 광고를 점검해왔다.

공정위 관계자는 "대부업체들이 TV광고 등에 허위 사실여부와 과장내용을 파악해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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