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시흥중학교 벽화 그리기 진행
컴투스, 시흥중학교 벽화 그리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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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는 서울시 금천구 시흥중학교에서 사내봉사단 컴투게더와 지역 학생들이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지난 9일 진행했다. (사진=컴투스)

시흥중학교 노후화된 담장을 벽화로 새 단장, 밝고 쾌적한 교내 환경 조성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컴투스는 11일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시흥중학교에서 사내봉사단 컴투게더와 지역 학생들이 함께 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지난 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흥중학교 정문 옆 노후화된 담장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신학기를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즐거운 등굣길과 더욱 밝고 쾌적한 학교 생활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은 금천구청, 사단법인 해피기버와 함께 했으며, 컴투스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봉사단 컴투게더와 시흥중학교 학생 등 약 50여 명이 적극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의 정서 함양을 도울 수 있는 아름다운 세계 명화들로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아울러 컴투스는 이날 벽화 채색 작업을 비롯해, 해당 중학교의 컴퓨터실에 있는 낡은 기자재를 새 것으로 교체하는 금액 일체를 후원하는 등 학생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희망 나눔 활동을 펼쳤다.

컴투스는 지난 2013년부터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매분기 지역사회 발전 및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 세계 게임 유저와 함께 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는 등 세계 청소년 및 청년들의 희망을 후원하는 지원사업도 꾸준히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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