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순두부 마을 달리며 국가대표 응원…기부금 지원도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9일 한국마사회는 김낙순 회장이 전날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성화를 봉송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릉 지역 83번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 김 회장은 초당 순두부 마을에서 불꽃을 나누면서 평창올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승을 응원했다.
한국마사회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50억원의 기부금을 건네고 올림픽 기간 인력 파견 등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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