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올100플랜 아카데미' 개최
NH농협은행,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올100플랜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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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노원 50플러스센터에서 '2018 부동산 시장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All 100플랜 아카데미'에서 참석자들이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의 강연을 듣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NH농협은행은 노원 50플러스센터에서 '따뜻한 은퇴금융을 위한 올(All)100플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아카데미에서는 '2018 부동산 시장 변화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최황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가 은퇴 후 효과적인 부동산 관리를 위한 강연을 진행했다. 

NH농협은행은 서울지역 50플러스센터(동작·노원)와 은퇴금융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또 도시민의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과 농심(農心) 전파를 위해 농촌체험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오는 5월 개관 예정인 서대문50플러스센터와도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보다 많은 도시민들에게 따뜻한 은퇴금융 실천과 도농간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순수 국내자본 은행으로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왔다"며 "50플러스센터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귀농귀촌, 농촌체험활동 등 특화된 따뜻한 은퇴금융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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