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GS샵(GS홈쇼핑)은 10일 여행 전문 프로그램 '쇼미더트래블'(Show me the TRAVEL) 4주년 특집 방송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GS샵에 따르면, 쇼미더트래블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15분 시작하는데, 2015년부터 지금까지 500회 넘는 방송에서 18개 여행사의 70개국 여행상품을 소개했다. 

오는 13일 쇼미더트래블을 통해 GS샵은 '프랑스 일주'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랑스 일주는 파리, 몽생미셸, 마르세유 등 프랑스 남부와 북부의 주요 도시 여행 일정으로 짜였다. 이어서 스테디셀러 상품인 '동유럽·발칸 6개국'과 '터키 일주'를 소개한다.  

20일 방송에선 '고품격 터키여행'과 '서유럽여행' 상품을 만날 수 있다. 27일엔 '뉴질랜드'와 '동유럽여행' 상품을 준비한 혜택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GS샵은 쇼미더트래블 특집 방송 중 상담 예약자 총 4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준다. 쇼미더트래블뿐 아니라 10월 방송 여행상품 상담 예약자 중 1명을 뽑아 현금 1000만원을 주는 이벤트도 연다.  

엄홍석 GS샵 금융서비스팀장은 "쇼미더트래블’의 4주년을 기념해 호응이 좋았던 상품 위주로 특집 방송을 준비했다. '1등이 쏜다' 특집과 중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여행 계획이 있다면 10월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주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