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무)프리미엄+ UL종신보험' 판매
흥국생명, '(무)프리미엄+ UL종신보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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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간병보장을 추가한 유니버셜종신보험 상품을 출시한 흥국생명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yushin@seoulfn.com> 흥국생명은 유니버셜종신보험에 장기간병(LTC)보장을 추가한 '(무)프리미엄+UL종신보험'을 12일부터 판매했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치매 발생시 장기간병급여금과 연금을 사망보험금에서 선지급 해주는 보험상품이다.
 
‘일상생활장해상태’ 또는 ‘치매’ 로 진단확정시에 장기간병급여금을 지급하며, 이후로  장기간병연금을 최대 8회까지 지급한다. 
 
기존의 장기간병보험과 다른 특징은 가입연령을 30~70세로 확대하였고, 보험기간 중 보험금이나 보험료 변동이 없으며, 특히 (무)CI질병진단특약 가입으로 치명적인 질병(CI)에 대한 보장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의무납입기간(2년) 이후에는 경제적 여건에 따라 보험료를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으며, 가입 후 5년 경과후부터는 계약자의 선택에 의하여 해약환급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설계 상품이다.
 
폭 넓은 납입면제 혜택 또한 이 상품의 특징으로 보험료 납입기간 중 장기간병급여금 지급사유가 생기거나 또는 50% 이상 장해를 당했을 경우 보험료 납입이 면제되며, 납입한 보험료 중 연간 100만원까지 보장성보험료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 또한 주보험 가입금액 5,000만원 이상의 계약에 대해서는 1.0~3.0%까지 납입보험료를 할인해주며, 자녀가 부모를 보험대상자(피보험자) 및 보험금을 받는 자(보험수익자)로 지정해 보험가입 하면 1%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무)프리미엄+UL종신보험'은 급속한 고령화 및 핵가족화 등 최근 트랜드에 부합하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30세 남자가 1억원 기준 종신으로 가입하면  월 173,000원의 보험료를 20년 동안 납입하게 된다. 동일 기준 여성일 경우 월보험료는 148,000원이다.

박민규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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