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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銀, 금융권 첫 하이패스카드 충전 서비스 실시 © 서울파이낸스 |
‘하이패스카드’ 충전서비스는 기업은행의 550여개 영업점과 자동화기기에서 1회에 최고 48만원까지 3% 할증된 금액으로 카드에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금융권 최초로 시행되는 이 서비스로 고객들은 기존 톨게이트나 한국도로공사 지사에서만 충전이 가능하던 불편에서 벗어나 기업은행 전국 네트워크를 이용해 편리하게 카드 충전을 할 수 있게 됐다.
김성곤 기업마케팅부장은 "이 서비스는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고속도로 통행시간 단축을 통한 물류 및 관리비용 절감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고속도로 통행이 많은 설 연휴에 맞춰 시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업은행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양사의 대표자가 모인 가운데 ‘하이패스’ 충전서비스 오픈식에서 시연 행사를 가졌다.
문선영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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