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석 광주은행장(왼쪽) © 서울파이낸스 |
이번 적십자회비는 광주은행 128개 점포에서 납부하던 회비를 특별회비를 포함해 일괄 전달한 것으로, 광주∙전남의 적십자성금 모금활동에 큰 활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전달식에서 나무석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은 “소외계층에 항상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감사하고, 광주은행의 더욱 많은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정태석 광주은행장은 “적십자사는 우리 사회의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공인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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