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전문 혁신투자자문, 사업영역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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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에 투자자문·일임업 추가 등록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IPO(기업공개) 전문투자기업 혁신투자자문이 금융위원회에 투자자문업과 투자일임업을 추가 등록해 사업영역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

혁신투자자문은 IPO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투자회사로 각 증권사와 스팩을 공동발기하며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에 투자해 최근 일임 고객의 수익률이 200%를 넘는 등 남다른 성과를 보여왔다. 지난 2019년 9월 4일 금융위원회에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투자일임업'을 등록해 사업을 이끌고 있다. 이달 2일 금융위원회에 전문투자자 뿐만 아니라 일반투자자까지 대상으로 확대하는 '투자일임업'을 변경등록했고, 투자자문업도 추가 등록했다. 

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공모주, 프리IPO 등 IPO투자자문 고객을 유치해 나갈 것"이라며 "연내 자산운용사로 전환 신청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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