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올해 하반기 경력직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채용분야는 △회계사 5명 △감정평가사 1명 △변호사 3명 △데이터베이스 관리자(DBA) 1명 △전기 1명 등 총 5개 분야 11명이다. 전원 정규직으로 선발한다.
분야별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해당 업무경력자 등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12일 오후 3시까지 캠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서류전형과 1차면접, 2차면접을 통해 선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류전형은 입사지원서를 바탕으로 직무 분야별 적격성과 적합성을 평가한다. 1차면접은 PT면접으로 경력·자격을, 2차면접은 심층면접으로 직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종합 평가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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