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 대회 참가자 모두 상장·부상 수여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10일 '제24회 우리은행 우리미술대회' 본선대회를 실시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우리가 GREEN 그림!'이라는 콘셉트로 개최됐다. 대회에는 총 30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개인 공간에서 쌍방향 영상 플랫폼을 이용해 참가했다.
우리은행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포함해 본선대회 참가자 모두에게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오는 22일 우리미술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식은 11월6일 진행할 예정이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그린 그림이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환경을 지키는 ESG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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