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앰버서더 '로지', 유튜브 나오자 천만뷰 '3연타' 달성
신한라이프 앰버서더 '로지', 유튜브 나오자 천만뷰 '3연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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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종신보험 출시 1달 안에 1000건 이상 판매
(사진=신한라이프)
(사진=신한라이프)

[서울파이낸스 유은실 기자] 신한라이프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한 가상인간 '로지(ROZY)'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로지가 나오는 브랜드 캠페인 광고와 ESG 브랜딩 뮤직비디오가 공개 초기 유튜브 1000만뷰를 돌파, 지난달 출시한 '로지 종신보험' 유튜브 광고도 3주만에 1000만뷰를 넘어섰다고 12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색깔 있는 브랜딩 전략을 통해 자칫 뻔해 질 수 있는 생명보험사 브랜딩 메시지와 상품을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 시도 중 하나가 로지를 '지속 가능한 원더플 라이프'를 위한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기업가치를 대중과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하는 것이다. 

이번 신규 상품 광고에서 신한라이프는 브랜딩 콘셉트 'Ask Me'를 통해 자신만의 금융 생활을 중요시하는 MZ세대들에게 앞으로 삶에 있어 지속 가능한 생활의 가치를 보존하고, 더 원더풀하게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올바르고 현명하게 시작하는 보장 생활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종신보험 시장이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가입 연령이 제한된(만15세부터 39세) MZ세대 전용 상품을 출시한 점도 신한라이프의 과감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종신보험이 더 이상 '가족을 위한 아빠의 보험'이 아닌 '우리 나이니까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인식의 변화를 선도적으로 시도했다. 신한라이프의 아이콘인 로지를 상품명에 반영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로지 종신보험은 MZ세대 전용 상품임에도 상품 출시 1개월도 안돼 1000여건 이상이 판매됐다. 신한라이프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디지털 감성을 담은 광고 캠페인이 MZ세대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분석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종신보험의 가치를 다르게 해석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 기대 이상의 시장 반응을 얻고 있다는 점에서 종신보험의 본질이 세대불문하고 재조명되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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