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현 금감원 은행 부원장보는 “2021년 홍콩H지수가 1만2000으로 고점인데 (떨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과연 내 가족이라면 ELS를 사라고 할 수 있겠나. 주가지수가 최고점일 때 영업 드라이브를 거는 게 맞는가”라고 은행을 비판했다. 당시 은행원들 미치지 않은 이상 이걸 권했던게 말이 되는가. 돈에 눈먼 은행들은 금감원뒤에 꽁꽁 숨어있고 사기당한 피해자들만 피를 토하고 있다.
은행들은 다 알고도 일반 예금 고객들에게 고위험 상품을 아무렇지도 않게 판매 가입시켜왔습니다. 서류도 직원들이 V체크해서 고객님, 여기여기 사인하시면 되구요... 이래 가면서 속이고 숨기고 사기친 겁니다!!! 3~4분 만에 가입시키던 거, 녹취한다고 20여분만에 가입시키고는 원칙대로 했다고 발뺌하고 있는 겁니다! 사기 판매 계약 원천 무효!!! 갈라치지 말고 전체 배상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