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H지수 ELS, 투자자 아닌 은행 신탁 담당 임원 위한 것"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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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피해자 2024-03-04 12:33:37
Els피해자는 대부분 저축은행 위험도 무서워서 제1금융권을 찾아간 사람들입니다. 마치 정기예금인것처럼 이런 초고위험상품을 팔고 고액의 수수료를 챙기고 모든 손실 고객에게 전가하다니.. 이게 보이스피싱과 다른게 뭐지요?? 은행은 전액 원금보상하시오

피해자 2024-02-28 18:23:21
박충현 금감원 은행 부원장보는 “2021년 홍콩H지수가 1만2000으로 고점인데 (떨어질 가능성을 고려해) 과연 내 가족이라면 ELS를 사라고 할 수 있겠나. 주가지수가 최고점일 때 영업 드라이브를 거는 게 맞는가”라고 은행을 비판했다. 당시 은행원들 미치지 않은 이상 이걸 권했던게 말이 되는가. 돈에 눈먼 은행들은 금감원뒤에 꽁꽁 숨어있고 사기당한 피해자들만 피를 토하고 있다.

국민 2024-02-28 17:56:08
은행들은 다 알고도 일반 예금 고객들에게 고위험 상품을 아무렇지도 않게 판매 가입시켜왔습니다. 서류도 직원들이 V체크해서 고객님, 여기여기 사인하시면 되구요... 이래 가면서 속이고 숨기고 사기친 겁니다!!! 3~4분 만에 가입시키던 거, 녹취한다고 20여분만에 가입시키고는 원칙대로 했다고 발뺌하고 있는 겁니다! 사기 판매 계약 원천 무효!!! 갈라치지 말고 전체 배상해야 합니다!

신한망 2024-02-28 17:18:36
안전하게 예금을 맡기러 간 고객에게 고위험 투자 상품을 원금손실없고 안전한 상품으로 거짓 판매한 은행은 이유 불문하고 일괄 전액배상 하세요

레옹 2024-02-28 17:16:44
은행에서 원금손실에 대한 설명없이 초고위험상품을 예금처럼 속여서 판것이 문제지!!은행에 누가 투자하러가는지??은행의 탐욕과 금융감독원의 무능이 만든 대참사!!피해자들은 선량한국민!계약원천무효!!무조건 100% 일괄배상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