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수현 기자]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24일부터 프리미엄 이코노미 장거리 노선에서 제공하던 에메니티 키트를 지속가능한 소재와 편의성을 강조한 '리유저블 키트'로 변경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어메니티 키트는 세계 주요 공항에서 기내 액체류를 반입할 때 사용하는 투명 비닐봉투에서 디자인을 착안했다. 또 기내액체류 반입 규격에 맞는 사이즈와 소재로 만들어 재사용성을 고려했다.
제품의 구성은 뷰티 브랜드 헉슬리의 핸드크림, 립밤, 컨디셔닝 패드에 덴탈키트까지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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