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영재 기자] BMW코리아 공식딜러 바바리안모터스는 금천전시장을 개소했다고 4일 밝혔다.
금천전시장은 기존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했던 영등포전시장을 금천구 독산동으로 옮겨 새롭게 문을 연 전시장이다. 연면적 4264㎡(약 1290평)의 지상 10층, 지하 2층 규모로 이전 영등포전시장 대비 연면적 기준 10배 이상 규모를 키웠다. 전시 차량 대수도 5대에서 9대로 늘었다.
바바리안모터스 관계자는 "전시장 위치는 남부순환로와 시흥대로가 만나는 시흥IC 교차로"라면서 "금천·구로·관악구 등 서울 서남부 지역은 물론 광명이나 부천, 시흥, 안양 등 인근 수도권 도시에서도 편리하게 방문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바바리안모터스는 금천전시장 개소를 기념해 시승 행사, 계약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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