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 햄 '챔'으로 만든 다양한 요리 선보일 예정
[서울파이낸스 이지영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내달 3일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인천 2024'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림은 워터밤 인천에서 몸매 관리의 필수품 닭가슴살 제품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다이어트 성수기를 맞아 체형 및 식단 관리에 신경 쓰는 MZ 소비자들을 위해 닭가슴살로 만든 햄 '챔' 라인업을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챔은 캔햄의 편리성은 그대로 유지하되, 저지방 고단백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들어 지방 함량이 3% 미만, 단백질은 19g(100g당)이나 들어있는 제품이다. 챔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새롭게 출시한 냉장 제품 '바로먹는 챔'은 1mm 미만의 얇은 두께로 썬 슬라이스 햄이다. 닭가슴살을 8시간 냉장 숙성해 바 형태로 만든 ‘챔스틱’도 쫀득하고 탱글한 식감을 자랑한다.
하림은 워터밤 현장에서 챔 제품으로 간편하게 요리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캔햄 챔을 활용한 챔마요덮밥, 바로먹는 챔과 챔스틱을 신선한 야채와 곁들인 챔샐러드 등을 즉석에서 조리해 닭가슴살 햄 챔의 맛과 영양, 편리성을 확인시킬 계획이다. 이번 현장에서 에어팟 프로, 보조 배터리, 비치볼 등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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