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무종 기자] IT 전문기업 엑셈은 5일 오후 서울 마곡동 엑셈 본사에서 고객과 미디어 초청행사인 '커넥션 2024(ConnecXion 2004)'를 개최해 엑셈 제품 솔루션과 로드맵을 소개했다.

이날 류길현 엑셈 총괄 본부장은 '모니터링 혁신을 위한 엑셈의 여정' 주제발표에서 "금융 전산장애가 전년비 27% 증가(2023년 기준)하는 등 IT 모니터링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다"며 "다양한 IT 환경을 통합적으로 관찰하고 대응할 수 있는 올인원 통합 풀 스택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엑셈 솔루션은) 기존 단순 모니터링에서 '옵저버빌러티'로의 혁신적인 방향을 제시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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