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건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개관, 본격 분양
제일건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 개관,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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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65세대 규모, 주택형은 전용 59㎡(152세대), 84㎡(413세대) 구성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투시도'

[서울파이낸스 (광주) 송지순 기자] 제일건설(주)은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 광주시 곤지암 역세권 도시개발구역 A1-1BL(곤지암읍 곤지암리)에 위치하며, 총 5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은 전용 59㎡(152세대), 84㎡(413세대) 등으로 구성되며, 분양 일정은 11월 11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화) 1순위, 13일(수)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11월 21일 발표되며, 정당 계약은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경강선 곤지암역과 직선거리 약 300m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판교까지 20분대, 강남까지 40분대의 이동이 가능하다. GTX-A 노선의 수혜를 받으며, GTX-D 노선 개통과 경강선 연장노선 등의 교통 호재도 기대된다. 

또한, 곤지암 IC가 인접해 서울, 수도권 주요 고속도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이 단지는 교육환경 또한 뛰어나다. 곤지암 초·중·고교와 곤지암 도서관이 인근에 위치해 12년 안심 학세권을 제공하며, 자녀 교육에 유리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도 특징으로, 역사문화공원과 곤지암천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해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곤지암역 제일풍경채'는 제일건설(주)의 풍부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판상형 4Bay 남향 위주 설계와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입주는 2027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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