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40원대로 폭등···'비상계엄'에 외환시장 요동
원·달러 환율, 1440원대로 폭등···'비상계엄'에 외환시장 요동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긴급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원·달러 환율이 야간거래에서 급등세를 보이는 등 외환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시22분 기준 144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간거래(오후 3시30분 기준) 종가는 1402.9원을 기록했으나,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오후 10시30분부터 급등하고 있다.


관련기사

이 시간 주요 뉴스
저탄소/기후변화
전국/지역경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