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원·달러 환율이 야간거래에서 급등세를 보이는 등 외환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시22분 기준 144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간거래(오후 3시30분 기준) 종가는 1402.9원을 기록했으나,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오후 10시30분부터 급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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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한 이후 원·달러 환율이 야간거래에서 급등세를 보이는 등 외환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시22분 기준 1444.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간거래(오후 3시30분 기준) 종가는 1402.9원을 기록했으나, 윤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오후 10시30분부터 급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