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농협은 수도권교통본부의 현금과 유가증권의 출납, 보관 등의 업무를 담당할 금고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본부는 올해 12월 31일 우리은행과의 금고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공개 경쟁에 의해 금고지정심의회의 평가로 농협을 결정했다.
이번 수도권교통본부금고 지정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 안정성, 예금금리 수준, 금고이용 편의, 금고업무 관리능력, 본부와 금고간 협력사업 추진능력 등 항목별 평가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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