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해피엔드 ELS Two Star' 2종 판매
굿모닝신한證, '해피엔드 ELS Two Star' 2종 판매
  • 김성호
  • 승인 2004.04.0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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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오는 7일 부터 9일까지 사흘간 해피엔드 ELS Two Star 2종을 동시에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

해피엔드 ELS Two StarⅢ는 국내 대표 블루칩인 삼성전자 보통주와 국민은행 보통주 주가에 연동하며 해피엔드 ELS Two Star Ⅳ는 국내 대표 옐로칩인 LG전자 보통주와 SK 보통주 주가에 연동한다.

해피엔드 ELS Two Star Ⅲ는 최장 투자기간 3년 동안 3개월 단위로 12번 주어지는 조기상환 시점에 삼성전자와 국민은행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과 같거나 상승하면 연 13%의 수익을 확정해 자동으로 상환되는 상품이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이루어질 경우는 삼성전자와 국민은행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과 비교해 같거나 높으면 39%(연13%)의 수익이 원금과 함께 상환된다.

-20%까지는 원금이 보존되지만, -20%보다 더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해피엔드 ELS Two Star Ⅳ는 최장 투자기간 3년 동안 6개월 단위로 6번 주어지는 조기상환 시점에 LG전자와 SK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과 같거나 상승하면 연 32%의 고수익을 확정해 자동으로 상환되는 상품이다.


또한 조기상환이 되지 않고 만기상환이 이루어질 경우는 LG전자와 SK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과 비교해 같거나 높으면 96%(연32%)의 수익이 원금과 함께 상환된다.

-20% 까지는 원금이 보존되지만, -20%보다 더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해피엔드 ELS Two StarⅢ호와 Ⅳ호 모두 원금손실 가능성은 있지만, 두 상품 모두 원금손실 위험을 조기상환 기회를 통해 일정부분 상쇄했다는 점에서 다른 상품과 차별화 된다.

개인 및 법인이 가입할 수 있으며, 청약은 1백만원부터 가능하다. 공모규모는 각 300억원이다.

굿모닝신한증권 김홍식 부사장은 “해피엔드 ELS Two Star Ⅳ는 최근 블루칩 장세에 이어 장 흐름을 주도해 가고 있는 옐로칩을 기초자산으로 구성해 고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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