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키움증권은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해외선물 릴레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고객까지 혜택이 가능한 '계좌계설 이벤트'와 '첫 거래 감사 이벤트'와 이벤트 기간 중 키움증권을 통해 해외선물을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하는 '선물하고 선물받고' 이벤트 등 총 3가지 이벤트가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까운 은행 또는 온라인상에서 해외선물 계좌를 개설해 거래를 시작하면 대상 고객 전원에게 해외선물 가이드북, 해외금융시계, W티머니(1만원 충전)가 지급된다. 또 실거래 고객 1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순금핸드폰 고리 등 경품을 지급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그 동안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지수선물 및 원자재에 대한 투자대안으로 해외펀드를 통한 간접투자를 주로 했지만, 키움증권의 해외선물 중개서비스를 통해 해외거래소에 상장된 투자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어 투자의 접근성이 좋아졌다"며 "글로벌 금융시장이 상호 연동되어 움직이는 요즘 해외선물에 대한 직접투자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자자들은 키움증권의 해외선물 서비스를 통해 업계 최저수준의 거래수수료로 미국 CME(시카고상품거래소) 그룹의 지수·통화·금리·금속·에너지·농축산물 등 43개 대표종목을 거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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