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홈페이지 전면 개편
외환銀, 홈페이지 전면 개편
  • 서울금융신문사
  • 승인 2004.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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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홈페이지까지 제작

외환은행은 최근 e-BANKING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고객이 금융정보와 금융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함은 물론 은행이 새롭게 변모하는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또한 국·영·일어 사이트는 물론 중국어 사이트도 제작하고 있으며, 이는 최근 외환은행의 대 중국 비즈니스 강화의 일환으로 해석되고 있다.

개편된 홈페이지에는 오프라인 영업과 온라인 영업을 연계하여 PB, 중소기업지원센터, 외국기업지원센터 등을 구성하였으며, 외환컨텐츠를 보다 강화하여 해외업무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원스톱뱅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홈페이지 개편에서 중요한 점은 IR과 PR기능을 강화해 투자자들은 물론 일반고객까지도 경영활동 및 주요 재무정보, 경영진의 경영철학 등을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재편해 은행의 지배구조 및 주요 경영활동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했다.

외환은행 윤종웅 홍보팀장은 “글로벌 뱅크로서 자리매김하는 외환은행의 새로운 이미지에 걸맞게 해외 각 지점 사이트 개설은 물론 홈페이지를 여러 외국어로 제작했다”며 “ 향후 온라인을 통해 은행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예정”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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