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은 5일 우리은행과의 신탁계약만료에 따라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해지 전 계약은 2007년 12월6일 이후 두 차례 연장에 걸쳐 5년간 진행돼 왔다.
회사 측은 "계약해지에 따라 실물로 반환되는 자사주 471만5000주는 회사 법인계좌에 입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우건설은 5일 우리은행과의 신탁계약만료에 따라 10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해지 전 계약은 2007년 12월6일 이후 두 차례 연장에 걸쳐 5년간 진행돼 왔다.
회사 측은 "계약해지에 따라 실물로 반환되는 자사주 471만5000주는 회사 법인계좌에 입고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