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
[프로필]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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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메리츠증권 기업금융·관리 대표. (사진=메리츠증권)
김종민 메리츠증권 기업금융·관리 대표. (사진=메리츠증권)

[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김종민(52) 메리츠증권 대표이사가 2025년 임원 인사에서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12일 메리츠금융그룹은 "철저한 성과 보상주의, 인재중용과 효율적인 기업문화 정착 원칙 하에 주요 경영지표 개선에 기여한 임원을 대상으로 인사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서강대 경제학, 서강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삼성증권에 근무하다가 2014년 메리츠화재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메리츠화재에서 자산운용부문에서 전문성을 꾸준히 키우다가 올해 7월에 메리츠증권 기업금융·관리 대표이사 자리로 부임했다.  

[다음은 김종민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의 프로필] 

△인적사항
1972년생

△학력
서강대학교 경제학 
서강대 경영대학원 석사 

△경력
2007년 삼성증권 FICC상품팀 부장 
2014년 메리츠화재 자산운용실장 상무 
2018년 메리츠화재 자산운용실장 전무 
2022년 메리츠금융지주 그룹운용부문 부사장 
2023년 11월 메리츠화재 자산운용실장 부사장
2024년 7월 메리츠증권 기업금융·관리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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