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도경 기자] 컴투스가 신작 방치형 RPG '갓 앤 데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갓 앤 데몬'은 영웅을 수집하고 이를 조합 및 육성해 나가는 방치형 RPG로, 게임에 등장하는 70종 영웅들로 덱을 구성하는 높은 전략적 재미가 특징이다.
전투에 앞서 각 캐릭터의 능력치와 다섯 가지 종족과 네 가지 클래스 등을 잘 고려해 영웅을 배치해야 하며, 치밀한 전략으로 구성한 자신만의 덱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방치형 모드로 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메인 스토리와 다양한 던전, 서버를 넘나드는 PvP(이용자 간 대결), 유저 간의 협력을 도모하는 길드 시스템과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갓 앤 데몬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서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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