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서영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품목별 관세 부과로 '관세전쟁'을 확대하고 나섰지만 뉴욕증시는 큰 반응 없이 보합권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3.24포인트(0.28%) 오른 44,593.65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06포인트(0.03%) 상승한 6,068.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0.41포인트(0.36%) 하락한 19,643.8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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