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오랫동안 신규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경기도 청평이 청정자연에, 서울 40분 출퇴근이 가능한 수도권 힐링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지하철 경춘선으로 서울 40분대에 도착하며, itx청춘열차로 청량리까지 34분, 용산까지 50분이면 도착하는, 서울보다 더 가까운 서울생활을 누리는 이곳은 청평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더욱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청평역 역세권개발사업은 폐선된 경춘선 주변 24만1824㎡의 넓이에 근린공원, 주거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는 연차적으로 연 평균 50억원씩 투자해서 도로, 주차장, 공원 등을 개설할 계획이다. 청평역과 청평면사무소, 국도46번 도로를 연결하는 중로 1-13호선 사업 완공이 임박했고, 청평시가지 중
경제일반 | 온라인뉴스팀 | 2016-02-01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