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SKT 'T우주' 출시 1년···고객 편의∙선택권 확대 SKT 'T우주' 출시 1년···고객 편의∙선택권 확대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SK텔레콤(SKT)은 구독 상품인 '우주패스'의 출시 1주년을 맞아 감사 이벤트를 한 달간 진행하는 동시에 고객 편의와 선택권을 넓힐 수 있는 신규 상품을 9월 새롭게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먼저 SKT는 매월 꾸준히 우주패스를 이용 중인 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경제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우주패스 연간 구독'을 오는 9월 7일 새롭게 선보인다.우주패스 연간 구독은 우주패스 all·life·mini·slim 등 4가지 상품의 혜택을 현재의 월간 구독 형태가 아닌 연간 구독으로 이용하는 서비스다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2-08-31 08:36 AT&T 투자 서학개미, 증권사에 집단소송 AT&T 투자 서학개미, 증권사에 집단소송 [서울파이낸스 김호성 기자] 해외 주식에 투자한 ‘서학개미’들이 증권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에 나섰다. AT&T의 자회사가 다른 기업과 합병하는 과정에서 받은 주식 과세 문제 때문이다.집단소송에 참여한 서학개미들은 투자한 해외 기업의 구조 재편 과정에서 국내 주주들이 받은 자회사 주식에 대해 증권사들이 시가 기준으로 배당소득세를 징수한 것이 조세법률주의에 어긋난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대 100억원대 소송전으로 번질 수 있어 파장이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미국 최대 통신회사 AT&T의 국내 투자자 92명은 미 증권 | 김호성 기자 | 2022-08-27 09:56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 'S6CT93P' 공개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구동 반도체 'S6CT93P' 공개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삼성전자는 29일 8K 초고해상도 대형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USI-T(Unified Standard Interface for TV) 2.0 인트라 패널 인터페이스를 적용한 디스플레이 구동 IC(Display Driver IC, DDI) 'S6CT93P'를 공개했다.이 제품은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USI-T 2.0을 내장해 초당 4기가비트(Gbps)의 빠른 속도로 이미지 신호 전송이 가능하다.기존 USI-T 1.0보다 전송 속도가 2배 향상돼 8K의 초고해상도에서도 이미지와 동영상을 끊김 없이 구현할 기업 | 윤은식 기자 | 2019-01-29 13:30 쌍용차, 2년 연속 '다카르 랠리' 완주 순항 쌍용차, 2년 연속 '다카르 랠리' 완주 순항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쌍용자동차가 2년 연속 지옥의 레이스로 불리는 '다카르 랠리(Dakar Rally)'에 참가해 순조롭게 출발했다고 10일 밝혔다.다카르 랠리는 매년 1월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오프로드 자동차 경주대회다. 최악의 조건과 경기 일정으로 인해 참가팀 대부분이 부상이나 사고 등으로 중도 기권 또는 탈락해 별칭이 지옥의 레이스, 죽음의 레이스다.지난 6일(현지 시간)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시작된 '제 41회 2019 다카르 랠리'는 오토바이, 트럭, 자동차 등 5개 카테고리에 총 334개 팀이 참가했다. 리마 자동차/철강 | 권진욱 기자 | 2019-01-10 14:32 롯데건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12월 분양 롯데건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12월 분양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롯데건설은 12월 서울 동작구 사당2구역에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를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지하 4층~지상 18층, 17개동 전용면적 49~97㎡ 총 959가구 규모로 이 중 56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전용면적별로는 △49㎡ 20가구 △59㎡A 82가구 △59㎡A-1 5가구 △59㎡B 92가구 △59㎡T 1가구 △84㎡A 44가구 △84㎡B 82가구 △84㎡C 184가구 △84㎡C-1 35가구 △84㎡D 15가구 △97㎡ 2가구 등이다.강남권이 직선거리로 약 2㎞ 이내에 있고 지하철 7호선 남성역을 통해 강남 주요 업무지역인 논현역까지 5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오는 2019년에는 서리풀터널이 개통되면 강남 업무지역으로 빠르게 이동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6-12-09 10:22 CMS-CT&T, 합병 '산 넘어 산' [서울파이낸스 임애신 기자] 정보기술 관련 제조업체인 CMS와 전기차업체인 CT&T의 합병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CT&T 측에 요구한 증권신고서가 3월31일, 4월12일에 이어 세번째 퇴자를 맞았기 때문이다.13일 금융감독원은 CT&T가 지난 6일 접수한 합병에 대한 증권신고서가 거짓 기재가 있거나 불분명한 경우가 있어 투자자의 판단을 저해할 수 있다며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했다고 밝혔다.CT&T에 따르면 투자자들이 수긍할만한 수준의 기업가치 산정 배경을 신고서에 적시하라고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요구받았다.CT&T가 기업 가치를 1주당 5만928원에서 4만4179원으로 13.2% 낮췄다. 이에 따라 CT&T는 지난달 말 CMS와의 합병비율을 CT&T 1주당 CMS 59.7주에 증권 | 임애신 기자 | 2010-05-14 16:18 처음처음1끝끝